불과 5년 전, 통계청은 이렇게 예상했습니다.
2035년은 돼야 1인 가구가 40% 넘는다고요.
그 40%, 14년 앞당겨져 작년에 넘었습니다.
미리 아파트 공급을 늘리지 못 해, 지난 5년 집값 급등의 이유가 됐죠.
한 해 출생아가 2040년, 26만 명까지 떨어질 거라 예상한 것도, 불과 5년 전입니다.
하지만요 이미 작년에 25만 명까지 떨어졌습니다.
대학 갈 사람, 일할 사람, 연금 낼 사람이 없어지는 건데, 그럼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?
정부와 여야, 눈앞의 고물가만 챙길 일이 아닙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첩첩산중 대한민국. 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